안녕하세요
로이맘 조이입니다 :)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하나씩은 다들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죠?
저도 작은 용량으로라도 구매할까 말까 한동안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짝꿍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에어프라이어 장만을 하게 되었어요😁
퀸나 티파니 에어프라이어 2.3L
제가 구매한 에어프라이어는 2.3L로 부피가 크진 않았어요.
색상은 화이트, 코랄, 딥퍼플, 블랙 4가지인데, 처음에 화이트를 주문했었는데 품절되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블랙으로 주문했어요.
상단에 다이얼이 두개 있어요. 각각 시간과 온도입니다.
귀엽게 그림으로 조리 예시가 나와있어요.
각각 시간과 온도가 예시로 나와있는데, 감자튀김은 200도에서 15~20분, 새우튀김은 160도에서 15~20분, 베이커리류는 160도에서 20~30분 등으로 되어있네요 :)
주방 한켠에 두었더니 아주 딱이더라구요.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것 같네요 :)
바스켓 사이즈는 손바닥 쫙 펼친것 같은 크기입니다.
작은 용량이라 크진 않았어요.
최초 사용시에는 빈 바스켓을 넣고 15분 동안 최대 온도로 가열후 식힌 다음 바스켓을 물과 식초로 세척 후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흰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면서 코팅이 벗겨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단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고 최대 온도로 15분간 가열해 주었어요.
첫 작동이라서 그런지 새 제품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렇게 음식 없이 작동시켜줘야 하나봐요.
그리고 나서 요즘 유행인 문디목딱고구마를 조리해봤어요.
종이 호일을 깔고 고구마를 썰어서 바스켓에 올려주었습니다.
180도에서 15분간 조리해주었더니 겉이 바삭하게 되었어요.
하다보니까 고구마를 더 얇게 썰어서 고구마칩 처럼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
퀸나 티파니 에어프라이어 2.3L 간단 리뷰
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금액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하나씩 장만하신다면 음식의 퀄리티가 높아질 것 같네요 :)
여기까지 티파니 에어프라이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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