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집 휘커스 움베르타 모체에서 가지치기한 것들이
물꽂이 해서 뿌리를 내려서 흙에다 심어주었더니 쑥쑥 성장 중이다.
맨 처음 물꽂이 해서 흙에 옮겨 심은 것은 이미 자리를 완벽하게 잡아서
새 순이 계속해서 돋아나고 있다.
가운데 조그맣던 새 잎이 벌써 손바닥만큼 크게 되었고
중간에 새순이 또 올라오는 중이다.
확실히 봄이 되니까,
식물들의 생명력과 활동력이 대단하다.
시간시간마다 느껴진다.
그리고 얼마 전 모체에서 또 하나의 가지치기를 해서 물꽂이를 해주었었는데,
한 달 만에 뿌리가 자랐다.
언제쯤 흙에 옮겨 심어 주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급성장을 해서 흙에 옮기기도 전에 새 잎사귀가 나와버렸다.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말 하룻밤 사이에 싹이 나와버린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화분과 흙을 준비해서 옮겨주었다.
반응형
요놈도 벌써 새 잎이 많이 자랐고,
아주 작지만 그 옆에 벌써 봉오리까지 갖추었다.
어서어서 쑥쑥 자라자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