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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of Joy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_파운데이션 안밀리는 기초 화장품 추천

by 로이맘 조이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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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안밀리는 선크림 포스팅에 이어서, 안밀리는 기초화장품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파운데이션이 잘 받으려면 기초 메이크업이 탄탄하게 받쳐주어야 합니다. 피부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유분이 더 많이 생기는거 아시죠? 그래서 기초 메이크업 단계에서 속건조를 최대한 잡아주고 수분감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

 

 

 

겨울 동안에는 계속 피지오겔 DMT 페이셜크림을 사용했었어요. 사용하던 피지오겔은 수분감도 좋지만 지금 시기에 쓰기에는 유분감이 조금 많이 느껴져서, 조금 더 가벼운 기초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하이드라비오 세럼입니다.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을 선택한 이유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튜브 캡쳐화면

 

유튜브에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전 기초 케어를 하이드라비오 세럼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서 꼭 한 번 써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40mL로 앙증맞게 손바닥만한 사이즈이고 38,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쳐 화면

 

하이드라비오 세럼은 피부 자체 수분 공급 시스템을 강화하여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아쿠아지니움이라는 특허 성분이 쓰인다고 하네요.

또, 고농축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15%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손실 방지와 피부자체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 리얼 사용 후기

 

 

 

뚜껑을 열면 이렇게 펌핑형 입구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상태는 펌프가 잠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옆으로 돌려서 펌프 입구를 열어주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입구를 딸깍 열어주면 펌핑이 됩니다.

 

 

 

 

한 번 펌핑한 양입니다. 제형은 불투명하고 흘러내리는 감 없이 쫀쫀한 텍스쳐입니다.

 

 

 

 

 

 

한 번 문질 해봤을 때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수분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둥글 둥글 발라주거나 톡톡 펴발라주어야 흡수가 되는 그런 제형입니다. 역시나 수분감은 많이 느껴지네요. 끈적임은 없는 텍스쳐입니다.

 

 

 

 

 

약간 두툼하게 펴발라 본 모습입니다. 쫀쫀함과 동시에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모두 흡수 된 모습입니다. 실제로 얼굴에 발라서 사용해 본 결과 화장 잘 먹겠다,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쫀쫀하고 밀착력 있는 수분에센스를 선호하는 분

2. 가볍고 산뜻한 세럼을 원하시는 분

3.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감을 꽉 채우고 싶은 분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을 때, 덤으로 같은 라인의 클렌징워터도 증정 해주었어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는 이미 순하고 세정력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지요. 

 

 

 

 

 

이제 계졀이 점점 여름으로 향하면서 무거운 제형보다는 가벼운 제형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수분감은 포기할 수 없을 때 이 하이드라비오 세럼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적은 용량에 꽤 고가의 금액이라서,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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