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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of Joy

전문가들도 사용하는 헤어 컬크림, 펌 스타일링에 제격_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모로칸 컬크림)

by 로이맘 조이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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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상생활 유지하다가 기분전환 하려면 네일샵도 가고 옷도 사고 쇼핑도 하고, 그리고 미용실도 많이들 방문 하시잖아요. 저도 미용실에서 기분전환으로 히피펌을 해봤어요.

보통 머리를 많이 묶고 다니는 편인데, 펌을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펌을 하고 머리를 묶으면 그만큼 더 볼륨감이 살아나서 기분이 좋아져요.

 

 

펌을 하고 나면 관리가 정말 중요하죠.

미용실에서 분명 선생님이 머리 만져 주셨을 때는 정말 마음에 쏙 들었는데,

집에 와서 스스로 스타일링 해보려면 뭔가 잘 안되는 느낌!

그래서 저도 이번에 펌 다 하고 마지막에 선생님이 머리에 슥슥 뭘 바르며 스타일링 해주시길래 이때다 싶어서 어떤 제품인지 물어봤어요.


모로칸오일 컬디파이닝 크림

 

 

미용실에서 쓰는 바로 그제품, 모로칸오일 컬크림입니다.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인 민트색과 주황색 글씨로 M 자가 콱 박혀있네요.

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

제가 선생님께 물어보자 선생님도 추천한다면서 알려주셨어요. 펌을 한 머리에 많은 스킬 없이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게 바로 이 컬크림 제품이라면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모로칸오일 브랜드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면, 모로칸오일 전 제품에는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있고 전매특허의 독특한 배합법을 통하여 모발 및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고 하네요.

아르간 오일은 수분이나 영양 공급하는데서 좋은거 다들 아시죠? 아르간 오일에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물이 풍부해서 모발, 얼굴, 몸과 손톱에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한다고 해요.

 

 

 

모로칸오일 컬크림을 선택한 이유

 

모로칸오일 컬크림은 제형이 정말로 꾸덕해요. 꾸덕한 제품이 펌의 컬을 강력하게 잡아줄 수 있어요.

 

 

컬크림을 적당량 손바닥에 덜어서 비벼준 다음에 컬이 들어간 머리카락에 꾸겨주듯이 발라주기만 하면 컬이 탱글탱글 살아나요. 미용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엄청 쉽고 스타일링도 금방 살아나니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컬크림 바르고 나면 시간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촉촉하게 유지 되어요.

미용실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걸로는, 컬크림 중에서도 모로칸 컬크림이 약간 묵직하고 꾸덕한 타입이라서 손바닥에 덜어낸 후에 스프레이로 물을 한번 뿌리고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셨어요.

 

 

 

모로칸오일 컬크림 찐 사용 후기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아무래도 펌을 한 머리이다 보니 완벽하게 드라이 해서 건조시키지는 않습니다.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제거 + 드라이기로 30-40% 정도만 건조한 뒤에 컬크림으로 꾸깃꾸깃 머리카락을 꾸겨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두피 부분을 신경써서 드라이기로 건조 시켜 주면 끝! 간편하죠?

 

 

컬크림은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의 펌 스타일링에도 엄청 유용해요. 보통 남성분들은 소프트왁스(또는 하드왁스)를 이용해서 꾸깃꾸깃 기법으로 스타일링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제 짝꿍도 모로칸오일 컬크림 한 번 사용해보더니, 꾸덕해서 원하는 모양대로 컬 스타일링도 잘 되고 시간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촉촉해서 너무 좋대요, 모로칸오일 컬크림을 먼저 찾더라구요.

 

다만, 이 모로칸오일 컬크림은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못본 것 같고 해외직구로 구매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니는 미용실에서 구매했습니다.

 

 

 

여기까지 미용실에서 쓰는 컬크림, 모로칸오일 컬디파이닝 크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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