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맘 조이입니다 :)
지난번 웨딩 셀프촬영에 이이서 또 다른 큰 관문인 예.물. 이야기입니다.
저와 짝꿍은 예물로 약소하게 결혼 반지만 주고받기로 했어요. 현재 커플링이 없기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 전에 결혼 반지를 받아보고 싶었고, 결혼 반지에 대한 디자인이나 금액 등 모든 부분에서 무지(?)했기 때문에 한 번 둘러볼겸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웨딩 밴드 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아반지를 제외하고, 커플 웨딩밴드가 솔리테어링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솔리테어링이 예쁘다고 계속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솔리테어란, 보석을 하나만 박은 장신구란 뜻으로 메인스톤이 가운데 크게 박혀있는 반지를 솔리테어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프로포즈링인 다이아반지가 대표적인 솔리테어링이죠.
그래서 웨딩밴드도 디자인은 동일하되, 제 반지에는 솔리테어로 엄청 찾아봤어요.
1. 까르띠에(Cartier)_러브링, 러브 솔리테어, 트리니티링, 트리티니 솔리테어
까르띠에 러브링은 워낙 유명하죠. 웨딩밴드 말고 커플링으로도 많이들 하시던데, 연애 때 커플링으로 하시는 분들은 가진자들의 여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까르띠에 '트리니티 솔리테어'를 보고 너무 예뻐서 보러 간 거였어요. 저는 트리니티 솔리테어, 예랑이는 트리니티링으로 하면 어떨까 싶었어요.
<디자인>
까르띠에 매장에서는 촬영이 어려워서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첨부했어요.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예뻤어요. 다만 예랑이 반지가 조금 심심해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러브링도 겸사겸사 둘러봤어요.
러브링은 너무 흔한 것 같아서 크게 마음에 두고 있지 않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막상 껴보니까 너~무 예뻐서 홀딱 반했더랬죠. 저는 계속 솔리테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러브 솔리테어'로, 예랑이는 러브링으로 껴봤어요.
컬러는 예랑이가 화이트골드가 예물 느낌이 나고 예쁘다고 의견을 줬어요. 특히 예랑이는 피부가 까만편이라서 옐로우골드보다는 화이트골드가 잘 어울렸어요.
<반지 금액 (견적)>
반지 금액은 어떤 스펙의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트리니티링 2,330,000
트리니티 솔리테어 4,630,000
러브링 2,180,000
러브 솔리테어 8,750,000
2. 부쉐론(boucheron)_콰트로링, 비러브드 솔리테어
저와 짝꿍은 사실 까르띠에 러브링으로 웨딩밴드를 맞추는 것으로 마음이 80% 확정이었는데, 이 부쉐론 매장에 들어가서 상담을 한 번 받고 나온 뒤로 멘붕에 빠졌어요.
부쉐론 콰트로링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디자인>
부쉐론에서는 직원 분의 동의를 얻고 사진 촬영을 살짝 해보았어요. (집에 돌아와서 실제 저희 착용샷을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봤답니다.)
착용한 반지는 콰트로 클래식이에요. 콰트로링은 골드 컬러도 다양하고, 중간에 브라운컬러로 되어있는 부분도 블랙이나 화이트로도 선택이 가능해서 선택 폭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예랑이와 제 마음에 쏙! 들어버린 옐로우골드에 브라운 한줄, 화이트골드 한줄 들어간 콰트로 클래식 반지입니다.
제가 착용한 반지에 화이트골드 부분에는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되어있어요 :)
콰트로링 말고도 '비러브드 솔리테어'도 착용해봤어요. 비러브드는 커플링은 아니고 프로포즈링이었어요. 그래도 제일 비슷한 컨셉으로 커플반지느낌을 내봤습니다. 예랑이가 착용한 것은 콰트로 클래식 화이트골드에요.
<반지 금액(견적)>
콰트로링이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서, 까르띠에에서 책정한 예산보다 2배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예랑이가 콰트로링을 너무 마음에 들어 했고, 제가 봐도 커플 웨딩 밴드로 너무 예쁜 것 같아서 부쉐론에서 콰트로링으로 결정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잠깐 껴본 비러브드 솔리테어는 너무 예뻐서 꿈에 나올 지경이었지만 금액 보고 정~말 놀라버렸답니다 :D
콰트로 클래식 8,990,000 (DIA)
5,030,000
비러브트 솔리테어 14,400,000 (5부)
17,700,000 (7부)
3. 반클리프
반클리프는 사실 입장 대기를 하다가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방문을 못했어요. 게다가 저와 짝꿍은 부쉐론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던 상태이기 때문에, 반클리프는 봐도 감흥을 못 느낄 것 같아서 웨딩 밴드 투어를 마쳤답니다.
저와 짝꿍은 유니크하고 묵직한 디자인을 주로 찾았기 때문에, 홈페이지 사진을 참고 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웨딩 밴드 투어 후기
저랑 예랑이 둘 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너무 재밌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느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을 접하니까 다 예뻐보였고,
투어 전, 예신 예랑 두 분이 원하는 컨셉 정도를 생각해 두고 가시면
더욱 알차게 투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D
여기까지 웨딩밴드투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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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맘 조이의 웨딩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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