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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of Joy

한남분식_한남동 분식집, 한남동 떡볶이 추천

by 로이맘 조이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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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맘 조이입니다 :)

지난번부터 가보고 싶었던 한남분식에 오늘 다녀오게 되었어요.

 

 

 

한남분식

위치는 나인원한남 근처에 있고 역시 주차는 어렵습니다 ;)

 

 

 

혹시라도 대기인원이 있을까봐 부리나케 달려가 봤습니다. 금요일인데도 다행히 대기인원은 없었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중간에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

 

 

 

간판은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어서, 혹시 찾아오기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벽도 의자도 테이블도 나무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 공간은 조금 협소해서, 단체 인원이 오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가장 메인 메뉴는 떡볶이인 것 같아요. 저희는 떡볶이, 피자, 링귀니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트러플 오일 짜파구리 메뉴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현재는 주문이 어렵다고 했어요. 아쉬웠습니다.

 

 

 

앞쪽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계산은 선불이에요. 숟가락, 포크, 접시 등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접시와 숟가락이 레트로 한 무늬로 귀여워요 :-)

 

 

 

주문한 떡볶이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밀떡 떡볶이였어요. 위차에 얹어진 오믈렛 아래 치즈가 있어서 같이 드시면 더 좋아요. 살짝 트러플 향도 나면서 달달한게 맛있었어요.

차돌박이도 구워서 나오는데 양이 너무 적게 나오는게 아쉬웠어요.

 

 

 

바질볼로네제 피자입니다. 피자도 갓 만들어져 나와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루꼴라가 풍성하게 더 많이 올려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가을 해봅니다 :-)

 

 

 

링귀니 파스타는 아쉽게 제일 손이 안가는 메뉴 중 하나였어요. 칠리쉬림프오일링귀니를 주문했는데, 오일 파스타 치고는 왜 이렇게 국물이 많은지... 맛이 조금 밍밍하고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한남분식 간단 리뷰

떡볶이가 가장 무난하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고,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봐요 하핫.

 

 

여기까지 한남동 분식집, 한남분식 리뷰였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 누르기와 간단한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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